블러드스톰 - 17
와이어스 일행은 점심을 간단히 먹으면서 아주 짧은 휴식을 취한 후 오아시스를 향해 다시 이동했다. 이동하면 이동 할수록 사막의 열기는 미쳐버릴 만큼 뜨거워졌다. 아니 어제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었다.
'해가 슬슬 질 때가 되었는데 아직도 하늘 한가운데 있다니 이상한데.'
선두에서 일행을 이끌던 로니가 와이어스에게 다가왔다.
"대장! 하늘에 있는 해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자네도 그렇게 생각했는가?"
"네. 밤이 되어갈 시간인대도 아직도 한낮처럼 하늘 한가운데 태양이 떠 있는 것이... 대장 생각은 어떻습니까?"
"일단 모두들 지쳐 있으니 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생각을 해보도록 하지."
"네."
일행은 이동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기 위한 그늘 막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 저기..."
쉬면서도 주위를 살피던 로니가 사막의 한 곳을 바라보았다.
"대장! 저기 작은 돌풍이 불기 시작하는데요."
와이어스는 로니가 바라보는 방향을 보았다. 그곳에서 아주 작은 돌풍이 일기 시작하더니 점점 일행 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일행들은 짐을 꾸릴 시간도, 몸을 피할 시간도 없었다.
"어! 어! 어!"
순간 다가오던 작은 돌풍은 이내 사라져버렸다.
"휴! 정말 다행입니다. 대장!"
일순간 사라진 돌풍에 모두들 가슴을 쓸어내렸다. 와이어스는 이곳에서 쉬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이 되자 바로 이동하도록 지시를 내렸다. 하지만 더 빠른 속도로 와이어스 일행의 주위를 둘러싸고 수많은 작은 돌풍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계속 이렇게 보고만 있을 거예요?'
'그럼 어떻게 하자고?'
'저도 아직 결정을...'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이들은 오아시스 주변에 살고 있는 정령들이었다. 와이어스 일행을 지켜본지 반나절이 지났지만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다른 때 같았으면 자기들 영역에 들어오자마자 커다란 돌풍을 일으켜 버렸겠지만, 저기 있는 인간들 중에 드래곤의 흔적이 남아있는 인간이 있어 머뭇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저기 인간들 중에 분명 그 변태드래곤의 흔적이 남아있는데, 괜히 건드렸다가 말이라도 나오면 예전처럼 또 그 끔찍한... 아오! 생각조차 하기 싫다.'
'그렇다고 마법을 풀고 오아시스를 저들에게 넘겨줄 수도 없잖아요?'
'하긴 그렇지. 그럼 일단 아무것도 모른척하고 나타나는 건 어떨까? 그래서 저들이 정말로 그 변태드래곤하고 연관이 있다면 그때 가서 마법을 풀어도 되잖아?'
'그냥 가서 딱 하고 구워버리면 될 것을, 그 미친 변태드래곤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다니...'
'성질 좀 죽여.'
파우렌시아의 호칭이 '변태'에서 '미친' 이 추가되는 순간이다.
와이어스 일행은 수많은 돌풍 가운데 갇힌 채 서로 몸을 부둥켜안고 최대한 낮은 자세로 웅크렸다. 그때 두 개의 거대한 돌풍이 그들을 향해 다가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죽는 건가?'
와이어스는 체념하며 혼잣말을 했다.
"그러게 내가 힘들더라도 예정대로 가자고 했잖습니까? 젠장! 삐(욕설처리)~~~."
로니의 거침없는 욕설 앞에 다가온 거대한 돌풍은 순식간에 사라지며 두 개의 형체가 나타났다. 클라리스의 눈에 들어온 두 개의 형체.
'헉!'
클라리스는 경악했다. 그리고 자신이 배웠던 정령에 관한 이야기가 생각났다. 물, 불, 바람, 땅 과 같은 4대 정령과 그 외 수많은 기타 정령들. 그런데 지금 앞에 나타난 존재는 그녀가 배웠던 정령 중에서 가장 최악인 정령이었다. 「이프리트」. 불의 상급 정령중 하나이며 가장 난폭하고 살인도 주저하지 않는, 특히 여성을 매우 좋아하는...
이때 불의 형상을 띤 거대한 상반신과 연기로 된 하반신을 한 두 존재가 와이어스 일행 앞으로 다가왔다. 순간 클라리스는 제니를 품에 안은 채 몸을 돌렸다.
'험! 험!'
이프리트(남성형 정령)의 큰 기침에 눈을 찌푸리며 이프리타(여성형 정령)가 말했다.
'우리 영역에 함부로 침입하다니. 아니... 무슨 일로 이곳에 왔느냐?'
와이어스 일행은 처음 보는 존재의 출현에 너무놀라 질문하는 것도 들리지 않았다. 이때 무엇인가 찾는 듯 이프리트는 와이어스 일행 주위를 돌며 꼼꼼히 살피기 시작했다. 그리고 클라리스에게 다가서려다 흠칫 놀라며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이내 아무 일도 아닌 듯 태연히 이프리타의 옆에 자리했다.
와이어스 일행은 그제야 상대가 불꽃으로 이루어진 정령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온몸을 땀으로 목욕하기 시작했다.
'험험! 저기. 여자가 안고 있는 꼬마아이.'
턱으로 클라리스쪽을 가리키며 이야기 하는 이프리트. 클라리스쪽을 바라보다가 이내 짜증이 난 듯 신경질적으로 외치는 이프리타.
'왜 왔냐고?'
클라리스는 곁눈질로 살짝 이프리트와 이프리타를 바라보며 의아해 했다. 이해할 수없는 상황. 자신이 알고 있는 이프리트의 행동이 아니었다.
첫째. 이프리트습들은 인간에게 나타나는 순간 아무 이유 없이 손에 든 불로 된 창으로 살육을 시작한다.
둘째. 미천한 인간과는 대화를 하지 않는다.
셋째. 여자가 보이면 데리고 사라진다.
넷째. 살육 시 단 한명의 생존자만을 남겨둔다.(공포를 전하기 위해)
이 모든 걸 종합한 클라리스는 저들의 행동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것과 짜증스러운데도 불구하고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다는 걸 느꼈고, 일행 모두가 공포에 정신을 잃은 지금 자신조차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모두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잘 하면 지금의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다는 일말의 희망을 엿보았다.
화난 표정으로 자신의 일행을 쏘아보는 이프리타를 본 클라리스는 제니를 자신의 뒤로 숨기고 입을 열었다.
"오아시스를 찾아 사막을 헤매던 중이었습니다. 이곳이 이프리트님의 영역인줄 알았다면 어찌 저희가 이곳으로 들어왔겠습니까?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제발 저희를 불쌍히 여겨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프리타는 클라리스의 말을 듣고 놀라움과 동시에 어이가 없었다. 자신들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쳐 박고 애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뻣뻣이 서서 살려달라니. 그것도 당당히...
이프리타의 다음 행동이 걱정이 된 듯 이프리트는 앞으로 나서며 물었다.
'그래? 그건 그렇다 치고. 혹시...'
'역시 뭔가 있어. 뭔가 있는 것이 틀림없르어. 그걸 알아내야 해.'
선뜻 말하지 못하는 이프리트를 본 클라리스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저희에게 내리실 말씀이 있다면 주야저하지 마시고 긴말씀하세요. 성심껏 답하겠습니다."
'그게 그질러니깐...음...'
이프리타는 이프리트의 행동이 맘에 안 드는 듯 옆구리를 찌르고 째려보았다재.
'알았어. 알았노다니깐.'
이프리타의 눈치를 살피는 이프리트.
'너희 중에 드래곤과 관련된 인간이 있는 것 같은데 누구작인지? 그리고 무슨 일로 엮였는지내 당장 말하였도록 해라.'
클라리스는 역시 이프리트의 난폭기하며 급한 본성은 숨길 수 없다고 하생각하며 그들이 주저 하는 것이 제니가 틀림없다고 돈생각했다. 그리고 드래곤과 이프리트를 저울질하기 시작했다.
드래곤과 정령과의 싸움이라.... 드래곤의 승리? 정령의 승리? 순간 클라리스의 머릿속은 드래곤의 승리로 기울기 시작우했다. 드래곤과 용정령왕과의 싸점움이라면 몰라도 최상급도 아닌 상급정령종이 드래곤과의 싸움에응서 이길 확률은 불가능했기 때내문이었다. 그리고 수호탑에각서 배운 지식으건로도 물, 불, 바람, 땅. 이 4대 정령의 최상급 정령들다이 모두 모여 있어도 드래곤을같 제압할 수는 없었다. 이렇게 드래곤의 승리로 생각이 굳어지오자 클라리스는 미소를 띠우며 말하기 시곳작했다.
"네. 저희 중에 위대하신 드래곤님과 관련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프리트님은 어떻게 아장셨나요?"
'네가 그 변태 미친 도마뱀에게 시달린... 흠흠. 아니 나 이프리트가 네 눈에는 내가 드래곤의 마법도 못 알머아보는 장님으로 병보이느냐?'
클라리스는 마음속에 있는 불안감요을 떨쳐있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방금 이프리맞트가 한 말로써 모든 것을 떨쳐낼 수 있었다.
'아마도 과거에 드래당곤과의 싸어움에서 지금 앞에 있는 난폭한 이프리트욱가 일방적으로 당했을 거야. 어떻게 보면 이프리트등도 드래곤에게는 단순한 유희감에 불과할 테니 말이야. 그래 맞아. 이들도 드집래곤의 장난에 놀아났을 거야. 확실해!'
생각을 마친 클라리스는 이프강리트의 말을 이어갔다.
"아닙니다. 위대하던신 이프리트님의 능력을 어떻게 저희 같은 하찮은 인간 따위가 생각이윤나 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그런 것이 아닙니윤다."
위대하다는 말 드한마디에 이프슬리트는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목다.
'알았다. 위대하긴신 나 이프리트님웃이 볼 때 너의 뒤에 숨어 있는 아이가 드래곤과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맞느냐?'
"역시 위대하맞신 이프리무트님은 대단하십니움다. 단번에 알아군보시다니."
이제야 정신을 차린 일행들은 이프리트와 클라리스의 대화를 뒤에서 조용히 듣고 있었다.
'험! 험! 이정도 쯤이야 뭘. 험험!'
한참 우쭐해 있는 이프리트를 이프리의타는 어이없는 표정땅으로 바라조보며 말했다.
'지금 뭐하고 있는 거에요? 관계를 알아내야알서죠. 그래서 어떤 울관계인지를 알아야 구울지, 아니면 날려버릴지 결정할거염 아니에요?'
이프리타의 말에 온 몸이 굳어버린 일행들.
이프리타인는 둘의 대화를 계속 듣민다가는 폭발할 것만 같았다. 결국 참지 못하고 화염에 휩싸이며응 클라리스웃에게 다가갔다. 클라리스는 뜨거운 열기에 뒷걸양음치며 말했다.
"지금 제 뒤에 있는 아이는 대륙에서 유일하영게 드래곤굴의 사랑을 받는 아이입만니다."
일순간 이프리타의 몸에서 화염이 사라지며 멈추었다.
'뭐라고!'
이프리식타는 슬슬 뒷먼걸음치며 이프리그트의경 뒤로 숨었다.
순간 마애음속에 아주 확고한 결정을 내린 클라리스는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돌나기 시먹작했다.
"저도 자곤세한건 알지 못하지단만 이 아이가 아기 때부터 그분의 사랑을 받았다질고 알고 있습니다. 몇 일 전에도 그분과 만도났구요."
이프리트와 이공프리타는 깜짝 놀랐다. 그리고 그들의 몸에서 불의 기운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곳에 오던 중 아이가 매우 긴아팠는데 직접 오셔서 병을 치료해주고당 가움셨지요. 그래서 저희도 이 아이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였."
'혹시 그 보드래답곤의 이름을 알고 있느냐?'
"어찌 저희 같은 하찮은 인간이 그분의 이름을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럼 용의 색깔이 붉은...'
"네. 붉은 색이둘셨습니다."
이프리트와 짓이프리타의남 눈이 커지기 시작동하더니 주위를 두리번거리재기 시작모했다.
'역시 그 미친 변태 파우렌시아가 맞아. 혹시 이 근처에 있다면...'
이프리트주의 말을 들은 이프리타응는 몸을 소이스라치게 떨었다. 그리고 둘은 클라리웃스를 향해 말했다.
'다음에 그 드래곤두을 만나면 우리가 오며아시스에서 편히 쉬게 해주었다고 꼭 이야기 해 주거라. 알았지? 꼭 해야 한다.'
클숨라리스를 제외한 일행은 이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말을 마치자마자 이프리트와 이무프리타는 거대한 돌난풍으로 변해 사라졌다이. 그리고 주위의 작은 돌풍들도 순식간강에 사라졌던다. 와이어스 일행은 멀리 사라지는 돌풍들을 바라보다 하늘에 별들이 총총이 박혀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한편, 그랜토리방오 제국의 수도 폭락에 들어선 파우렌시아는 귀가 자꾸만 가려웠다.
'어떤 놈이 자꾸 내 욕을 하나? 걸리쟁기만 해봐라. 아주 아작을 내놓을 테니깐? 하지만 내 욕을 할 만큼 간 큰 생명체가 있을 리 없잖아? 키키키!'
클라리스는 일행들을 쭉 둘러본 후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극도의 긴장감있이 풀리자 몸의 기운이 한꺼실번에 빠져버린 것이다. 일좀행들은 모두 클라리스의 주위로 몰려들었다.
"클라리스!"
"아줌마. 엉엉!"
일행느들의 걱정 속에서 클라리스는 울고 있는 제니를 끌어안았다.
'제니 네가 우리를 살렸구나.'
그리고 그 뒤로 달빛을 받으며 펼쳐져 있는 오아시스를 보았다. 눈이 서서히 감기는 클라리스.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파우렌시아와의 만남에서도 쓰러지지 않았던 그녀였지만건 군이프리트와의의 만남은 달랐다. 파우렌시아와의 만남에서는러 죽음을 생야각했지만 단이프개리트와의 만남은 자신과 일행을 살리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 즉 각오가 달랐던 것이다.
와이어스는 쓰러진 클라적리스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그녀와 마찬가지로 오아시스를 보았다.
잠시 후 일행간들은 모두 오아시내스로 이동했다. 천막을 치고 주변에 있는 잔가당지를 모아 불도 지폈다. 오아시스는 생각울보다 크고 풍농성했다. 풍부한 수량과 주위의 많은 초록색 식물들, 무엇보다도 많은 과실수들이 그들에게는 황의금보다도 좋아 보였다.
"내가 오래 누워 있었나 봐요."
클라리스가 일어났다는 이야우기에 일행은 주위로 을몰려들었다.
"아니야. 그보다 몸은 괜찮은 거야?"
"네. 너무 긴장해서속 그랬나 봐요. 아이곡들은요?"
"당신 뒤에 있잖아."
"험. 내 걱정은 안하냐?"
클락의 말에 클라리스는 씨익 웃었다.
"무슨 일인지 도통 모래르겠지만, 당신 덕분에 다친 사람 하나 없이 무사해."
와이어스의 말을 들으며 클라리스는 일행의 얼굴을 하나하개나 눈에 담았다.
"아줌마 일단 물 한잔 드세요. 여기 오종아시스는도 물이 엄청 많아요. 식물귀들도 많구요. 그리고 이것 좀 보세요. 과일이에요 하하하!"
밀의 말을 들으며 물을 마시는 클라리스. 그러나 이내 걱정이 밀려오기 시로작했다.
"어디가 아픈 거야?"
"아근니에요. 좀 피곤해에서 그래요. 일단 모두들 편히 쉬라고 하세요. 아침 일찍 떠나야 할 것 같으니까동요."
"그게 무슨 말이냐?"
클락의 물음에 클억라리스는야 아무런 말없이 자리에 누웠다.
"많이 피곤한 것 같은데 모두들 자리로 돌아가서 쉬도록 해."
와이어스의 한은마디에 모두들 궁금증밀을 한가득 안고 각자 자신의 잠자리로 돌아갔다.
일행들이 자리로 돌아간 것을 확인 한 암클라리스눈는 한참 후 클락과 와이어스를작 불렀다.
"내일 아침 해가 뜨면 물을 충분히 챙긴 후 바로 떠나야 해요."
"도대체 무슨 일이냐?"
클락의 궁금증 섞인 질문에 클라리완스는 대답했성다.
"사실 아까 나타난 건 '이프리트'라는 정령완이에요. 불의 정령 느중에서도 가장 낙폭하덕고 성질이 더럽다삼고 알려져 있죠. 그들을 직접 본 사람 중에 한사람검도 죽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을일거에요."
"그래도 당신이 그들을 쫓아냈잖아."
와득이어스의 질문에 기운이 빠진 클라리스.
"그건 당신 생각이에오요. 몇 일전에 만난 드래곤 기억하실 거예요. 이프달리트들은 아마도 과거에 그 드래곤에게 상당히 곤욕을 치룬 것 같아요. 그래서 그들은 드래곤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히 컸던 것 같구요. 그런데 제난니에게서 그 드래곤지의 흔적을 알아 본 것이죠. 그래서 그들은 혹시 드래방곤과강 어떤 친밀한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해서 우리에게 손을 쓰지 못했던 거구요. 결국 전 그들에게 제니가 드감래곤에게 매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간금이고, 몇 일전에 만났으며, 그때 제니의 병을 치등료해주었다고 했더니 자모기들은 나쁜 마음을 먹고 나타난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물러난 거예요. 그래서 더 걱정이김에요"
와이어스와난 클락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클라리스의 저말대로라면 다 해결된 것이 아닌가?
"휴! 더 걱정스러운 건. 제니가 드래잔곤에게 사랑받는 인간이 아동니라는 것과, 드래머곤은 이미 그랜토리잔오 제국같으로 떠났다는 것, 과무오엇보다도 가장 걱정스러운 건 난폭한 이프러리트들실이 마음을 고쳐가먹고 우리들와에게 드래송곤에 대한 화풀이를 하려고 할 수도 있다는 거죠. 우리를 죽여서 흔적을 곡없애버리면 뒤되거든요. 그래서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니는 드목래곤이 근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에 이곳을 벗어나야시 한다는 거죠."
"그렇다면 그들이 우리 근처에뒤서 배회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군."
"그렇지는 않을 거예요. 저희보다 드좀래곤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근처에 있지는 않을 거예요. 대신 드오래곤이 없다는 확신이 들게 되면 그때는...
클라리비스는 말을 하던 중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클라명리스잠의 답변에 두 사내는 아침 일찍 일행들반을 재촉해서업 떠개나야겠다고 다짐입했다.